양주소방서, 광적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2014-03-10 12:44

아주경제 고기석 기자 =양주소방서는 지난 7일 광적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홍범표 경기도의원, 정창범 양주시의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유재형 광적의용소방대장 이임식과 신한승 광적의용소방대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한 신한승 광적의용소방대장은 취임사에서“헌신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신 전임 유재형 광적의용소방대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원들과 서로 돕고 화합해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 재난현장에 맨 먼저 달려가는 의용소방대로 만들 것” 이라고 다짐했다..

이에 우근제 양주소방서장은 “지역의 재난현장에 최우선으로 출동하여 진압 및 복구활동에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