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지사, 송하진 27.3%로 1위…유성엽-강봉균 맹추격
2014-03-10 10:51
<뉴스1> 여론조사 결과, 1강 2중 구도…조배숙 전 의원은 6.2%에 그쳐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6·4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선거에서 송하진 전 전주시장과 민주당 유성엽 의원, 강봉균 전 의원이 1강 2중 구도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 전북취재본부가 ‘휴먼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8일 만 19세 이상 전북도민 102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송 전 시장이 27.3%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유 의원과 강 전 의원이 20.2%와 17.5%로 2∼3위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 조배숙 전 의원은 6.2% 지지율에 그쳤다. ‘기타 또는 잘 모르겠다’는 무응답 층은 28.9%였다.
같은 기관의 1월24~25일 여론조사에서도 송 전 시장이 23.2%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유 의원은 16.6%, 강 전 의원은 12.7%로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임의번호 생성을 통한 전화자동응답방식(RDD/IVR)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은 인구비례 무작위 방식(지역·연령·성별 가중치 보정)으로 추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1%p, 응답비율은 4.02%다.
<뉴스1> 전북취재본부가 ‘휴먼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8일 만 19세 이상 전북도민 102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송 전 시장이 27.3%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유 의원과 강 전 의원이 20.2%와 17.5%로 2∼3위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 조배숙 전 의원은 6.2% 지지율에 그쳤다. ‘기타 또는 잘 모르겠다’는 무응답 층은 28.9%였다.
같은 기관의 1월24~25일 여론조사에서도 송 전 시장이 23.2%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유 의원은 16.6%, 강 전 의원은 12.7%로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임의번호 생성을 통한 전화자동응답방식(RDD/IVR)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은 인구비례 무작위 방식(지역·연령·성별 가중치 보정)으로 추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1%p, 응답비율은 4.0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