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액세서리 매장에서 23일까지 신학기 스마트폰 액세서리 이벤트

2014-03-10 09:38

[사진제공=KT]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T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2주간 올레 액세서리 매장에서 액세서리 구입 시 다양한 할인혜택과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레 액세서리 매장은 KT 공식 대리점 중 다양한 정품, 프리미엄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융합형 매장이다. 현재 수도권 내 12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애플 등 제조사 정품 액세서리는 물론 벨킨, 소니, 젠하이저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액세서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에 해당 매장에서 학생증 지참 후 1만원 이상 액세서리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케이스, 보호필름, 패션 이어폰이 담긴 세트상품 구매 시 정상 가격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현석 KT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신학기를 맞이해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에게 여러 혜택을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올레 액세서리 매장에서 더욱 다양한 디자인, 좋은 품질의 액세서리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