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명 탑승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연락 두절돼[2보]
2014-03-08 10:04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9명이 탑승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AFP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항공은 8일 “자정이 조금 지나 이륙한 쿠알라룸푸르발 보잉777-200 여객기(편명 MH370)가 오전 2시40분(현지시간)쯤 연락이 두절됐다”고 밝혔다.
이 항공기는 오전 6시 30분 베이징에 도착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