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벨코즈 롤패치 후 공략법, 북미유저들 노하우는 ‘부정한 성배?’
2014-03-05 18:31
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벨코즈 등장 일찍 완료된 롤패치…벨코즈 공략법 찾기 위해 게이머들 롤패치 후 동분서주
Q.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롤패치 완료 후 118번째 챔피언 '벨코즈'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죠?
- 롤패치 후 '공허의 눈'이라는 별명을 가진 118번째 챔피언 벨코즈는 3개의 촉수를 가진 연체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롤패치 완료된 벨코즈는 전투가 지속되는 동안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공격적인 스킬을 갖고 있습니다.
벨코즈 기동력은 뛰어나지 않아 이동 거리가 비교적 짧은 중단 공격로에 적합합니다.
- 기본 스킬인 '유기물 분해'는 스킬에 세 번 적중된 적에게 추가 피해를 줍니다.
'플라즈마 분열'은 전방으로 광선을 발사해 피해와 함께 둔화를 시키고요.
‘공허 균열’은 직선으로 에너지파를 발사해 공간에 균열을 가한 후 폭발시킵니다.
‘지각 붕괴’ 스킬은 목표 지점에 폭발을 일으켜 범위 안의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궁극기인 '생물 분해 광선'은 벨코즈가 정신을 집중해 거대한 광선을 발사합니다.
Q. 롤패치 후 신규 챔피언인 만큼 템트리나 스킬 트리에 대한 정보를 얻기 쉽지 않아요?
- 유저들이 롤패치 후 벨코즈에 대한 공략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인데요.
한국 서버보다 한 주 빠르게 벨코즈를 플레이한 북미 서버 게이머들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주력 아이템으로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바돈의 죽음 모자 역시 공허의 지팡이를 선택해 주문력을 올려 스킬 공격력을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벨코즈는 생존기가 없기 때문에 생존 아이템을 맞춰도 죽는 것이 확정적입니다.
차라리 죽기 전에 죽인다는 마인드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