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대설주의보 발령, 오후까지 5~20cm 눈 더 내린다 2014-03-05 11:13 영동 대설주의보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강원 영동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5일 강원지방기상청은 오전 6시 30분을 기해 강릉시, 평창군, 홍천군 등 3개 시ㆍ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이곳에는 오후까지 5~20㎝ 적설량이 예상되고 있다. 그 밖의 지역은 맑겠지만 어제부터 기온이 떨어져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관련기사 오늘부터 꽃샘추위 시작 "주말부터 차차 풀릴 듯" 5일 제주날씨,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흐림 <오늘날씨>전국 맑음…강원 영동은 오후까지 눈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