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EE 사물인터넷 포럼 개최

2014-03-04 10:53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한국통신학회가 미국전기전자엔지니어협회(IEEE)와 6일부터 8일까지 잠실 올림픽 파크텔에서 WF-IoT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IEEE 9개 소사이어티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미래의 주요성장동력으로 주목 받는 지능형 사물 인터넷에 대해 이 분야 전문가인 해외 연구자 150여명과 국내 연구자 100여명이 참석해 주제발표, 세계 표준화 동향, 튜토리얼, 서비스와 기술에 대한 세션, 전시회 등을 진행한다.

주제발표는 삼성전자 DMC 연구소의 전경훈 전무와 인텔 연구소의 비다 일더램 부소장, IBM 연구소의 정센리 박사, 최진성 SK텔레콤 연구원장이 한다.

이 분야의 세계적 표준에 대한 특별 세션도 같이 진행해 세계적 표준 진행 현황도 파악 가능하다.

초연결시대의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와 이를 실현하기위한 다양한 기술들과 클라우드 서비스, 소셜네트워크와 의 연계기술 등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행사 공식홈페이지(http://sites.ieee.org/wf-iot)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