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인형 같은 외모 ‘혼자만 예뻐지기 있기 없기?’

2014-03-04 09:46

[사진 출처=태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태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미스터(Mr.Mr.)”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블랙과 화이트가 인상적인 미니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다. 작은 얼굴과 날씬한 몸매 등 뛰어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의상과 배경은 신곡 ‘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으로 추측되며 한층 성숙해진 태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