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택 지표 호조 등으로 올라
2014-02-27 07:08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주택 지표 호조 등으로 올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8.75포인트(0.12%) 오른 1만6198.4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04포인트(0.0%) 상승한 1845.16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4.48포인트(0.10%) 오른 4292.06에 각각 장을 마쳤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주택 판매는 46만8000건으로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월보다는 9.6%, 전년 동기 대비로는 2.2% 증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