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각산ㆍ용각산쿨'... 가래 제거ㆍ기침 진정 등 효과

2014-02-26 19:00

보령제약 '용각산, 용각산쿨'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기 중 미세먼지가 농도가 평소보다 3~4배 높아지면서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봄철엔 중국에서 발행한 황사로 인해 아황산가스 등 유해 물질이 포함된 미세먼지를 더욱 경계해야 한다.

보령제약의 ‘용각산’과 ‘용각산쿨’은 각종 미세먼지, 대기오염에 의한 호흡기 질환을 관리하고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해 온 의약품이다.

용각산은 길경가루, 세네가ㆍ행인ㆍ감초 등의 순수 생약성분을 옷에 가루가 뭍으면 잘 지워지지 않을 정도의 미세한 나노 분말 제형으로 기관내부에서 점액의 분비를 높이고 섬모 속에 녹아 들어가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해 섬모 속에 쌓여있는 먼지 및 이물질과 가래를 제거시키며 기침을 진정시키고 염증을 완화시켜주는데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용각산의 나노분말 제조 기술은 일본 류카쿠산社와 보령제약만 가지고 있는 특허 기술이기도 하다.

미세먼지는 마스크로도 100% 차단 할 수 없어 호흡기 섬모의 기능 자체를 되살려 주는 용각산이 도움이 된다.

2002년 초에는 신세대 젊은이들의 겨냥해 ‘용각산’의 제형과 포장을 새롭게 하고 약효를 강화해 ‘용각산 쿨’을 새롭게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용각산 쿨은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포장의 과립형이라 타액에 의해 쉽게 용해돼 물 없이 복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산뜻한 복숭아향과 블루베리향, 상쾌한 민트향과 커피민트향이 첨가되어 맛과 향이 뛰어나며, 슈퍼 멘톨과 아선약 성분을 함유하여 복용 직후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과 함께 입냄새 제거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감기로 인한 기침, 목쉼ㆍ염증에 의한 인후의 통증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게 될 용각산 쿨은 교사ㆍ가수 등 목을 많이 쓰는 분들 외에도 연인을 만나기 전 입냄새를 제거하거나, 노래방에서 목소리를 멋있게 하려는 젊은 세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꾸준히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