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창작춤 대모' 김매자의 '창무회' 뉴욕서 공연
2014-01-06 13:35
12일 뉴욕시티센터 'APAP 2014 댄스 포커스 쇼케이스' 참여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 창작춤의 대모' 김매자(71)씨가 이끄는 창작무용연구회(이하 창무회)가 미국 뉴욕에서 공연한다.
창무회는 오는 12일 오후 9시(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뉴욕시티센터 스튜디오 4 공연장에서 열리는 'APAP 2014 댄스 포커스 쇼케이스'에 참여 공연을 펼친다.
창무회는 안무가 김선미, 최지연, 윤수미의 작품을 이번 뉴욕 무대에서 선보인다.
한편, APAP는 미국 워싱턴 D.C에 기반을 둔 공연예술 기관들의 연합협회로 이번 행사에는 1000개 이상의 다양한 공연예술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