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섹시 포인트 공개 ‘민아는 다리, 유라는 전신’
2014-01-03 15:40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가 가장 섹시한 모습을 공개했다.
걸스데이 쇼케이스가 3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렸다.
“자신의 매력 포인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소진은 “허리와 엉덩이로 이어지는 라인”이라고 자신 있게 뒤태를 뽐냈다.
혜리는 “난 목선이 자신 있다”고 말했고 민아는 “매끈한 다리”라고 다리를 과감히 드러내는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순서인 유라는 “전신”이라고 답한 후 섹시한 포즈를 취했으나 이내 부끄러운 듯 주저앉아 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공개된 걸스데이 ‘에브리 데이 쓰리(Every DayⅢ)’는 타이틀곡 ‘섬씽’을 포함해 ‘휘파람’ ‘쇼 유(SHOW U)’ 등 5트랙으로 구성됐다.
‘썸씽’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댄스곡이지만 전자음을 배재하고 힙합 그루브에 어쿠스틱한 악기구성으로 멤버들의 목소리에 더욱 집중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