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레드카펫 살펴보니…男배우, 패션의 완성은 보타이?
2013-11-02 12:07
대종상 레드카펫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대한민국 영화인들의 축제 제 50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다.
1일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는 배우 이병헌, 이정재, 류승룡, 엄지원, 심이영, 고아성, 한은정, 조민수, 엄정화, 장영남, 선우 등 영화계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대종상 레드카펫에는 보타이로 한껏 멋을 낸 남자 배우들의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시작한 영화제로 올해 50주년을 맞이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신뢰감 높은 축제의 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