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 차 가장 비싸게 중고로 팔 수 있는 사이트 등장
2013-09-26 18:02
-중고차 전문사이트 차넷 오픈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가격 비교서비스로 합리적인 가격에 내 중고차를 팔 수 있는 사이트가 등장했다.
중고차 전문사이트 차넷(www.chanet.co.kr)에서는 내 차 가격 비교서비스를 통해 가장 비싼 가격에 타던 중고차를 팔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차넷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차량 정보를 등록한 후, 빠르면 1시간 늦어도 하루 안에 전국의 인증절차를 거친 전문 중고차 매입딜러 400여명으로부터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내 차 가격 비교를 통해서 만족할만한 금액이 안나올 경우 제휴 경매장에 출품 대행 또는 옥션모터스 직거래장터를 통해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하여 중고차 유통시장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갖췄다..
중고차 구입 역시 비교견적을 통해 맞춤 중고차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소비자의 한정된 예산, 차량 용도, 유지비 책정, 라이프 스타일, 중고차 재판매 기간까지 고려하여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중고차를 비교하여 구매 결정하면 된다. 허위매물 피해가 없다는 것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
최 대표는 이어 “ 고객들은 최고 견적가를 낸 중고차 딜러가 직접 방문 후 상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없고, 고객에게 만족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