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추석 귀성객 환송

2013-09-18 14:20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시청광장에서 귀성객들을 환송했다.

최 시장은 시가 마련한 전세버스를 이용해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에게 “행복하고 훈훈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시청 광장에서는 총 434명이 귀성버스 11대에 나눠탄 채 고향으로 향했으며, 이 가운데 150명은 다시 전세버스를 통해 귀경길에 오르게 된다.

한편 안양시는 교통편을 구하기 힘든 귀성객들을 위해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이와 같이 전세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