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서비스' 실시

2013-09-11 15:32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VIP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세무, 부동산, 금융·투자, 은퇴·보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VIP고객을 위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VIP 고객을 대상으로 세무, 부동산 전문가가 직접 컨설팅을 해 고객의 자산을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서비스’ △사업자의 편의를 위해 노무컨설팅, CEO 재무, 은퇴 컨설팅 등을 하는 ‘기업고객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상권분석 서비스’는 부동산 전문가의 상권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병원·약국 개원, 프랜차이즈 업종별 창업 컨설팅을 지원해준다. 또한 건물 소유주 고객을 대상으로 임차 공간별 임대차 전략을 제시하고 매각·매수 등을 동시에 지원해주는 ‘원스톱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밖에도 부동산 시장의 이슈 점검, 시황과 전망, 정책 분석은 물론, 부동산 투자와 재테크 기법 등 다양한 주제로 부동산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