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리조트, 추석 맞이 최대 50% 할인 이벤트
2013-09-10 17:05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이번 추석은 최대 5일의 연휴를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동안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가을 스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덕산 리솜스파캐슬과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은 풍성한 가을 맞이 할인행사와 추석이벤트를 동시에 준비하고 있다.
리솜스파캐슬은 추석을 맞이해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름에 ‘보’, ‘름’, ‘달’자 중 한글자라도 들어가 있는 본인에 한해 50% 할인해 주고 가족사진 및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는 사진을 지참할 경우에는 사진에 포함된 인원에게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준다.
외국인에게는 신분증 지참 시 본인 50% 할인과 동반한 1인까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을 스파를 찾는 여성 및 가족 고객을 위해 ‘퀸즈데이 할인이벤트’와 ‘4인 가족 1인 무료 입장 이벤트’를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실시, 여성 고객 4명이 모여 입장할 경우 1인 2만원에 할인해주고 4인 이상 가족 입장 시 1인은 무료로 제공한다.
또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해 여대생 3명이 모이면 1인 1만 7000원에, 대전, 충남 소재 대학의 재학생 3명 이상이 입장하면 1인 2만원에 구명조끼를 포함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학생 할인이벤트’는 반드시 학생증을 지참해야 하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적용된다.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리솜오션캐슬 아쿠아월드에서 노천스파 및 파라디움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파라디움 이용 시 50% 할인해주고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비치타올 2매 또는 홍초를 증정한다.
'벨로'에서는 커플 이용 시 폴세 노던라이츠 캔들을 증정한다.
송림광장 야외무대에서도 추석 맞이 민속놀이대회가 연휴기간 내내 개최된다.
참가자와 우승자에게 천천향 무료이용권, 아쿠아월드 무료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