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인심이 냉냉해지고 이기주의가 팽배해지고 있는 요즘, 박종민 세종경찰서장(사진)은 5일 세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70여명이 모인가운데 ‘시민윤리 실천과 건전한 사회문화 조성에 힘쓰자’는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박종민 서장은 특강에서 건전한 사회문화 정착을 위하여 성찰과 관심으로 의식과 문화를 바꾸자는 내용으로 전개되었다.

박 서장은 이어 “우리나라가 70년대 전후 경제적 가난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당시, 국민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지금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탄생되었다”면서 자랑스러운 한국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수 있는 ‘대한민국의 기적’ 이라는 동영상을 통해 기성세대의 노력과 살기 좋은 나라를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박종민 서장은 끝으로 “아름답고 살기좋은 세종시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치안 활동에 역점을 두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긴밀한 협조로 시민들이 평안하게 살수있도록 함께 진력해 나가자”고 강조해 큰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