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레스토랑 8이‘올 어바웃 와인, 와인 테이스팅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의 레스토랑 와인 리스트 어워드에서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를 수상한 것을 기념, 오는10월말까지 음식과 와인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6코스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훈제 평창 송어 릴렛과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 알레냐 리저브, 홍합 비스크 수프, 프랑스산 도멘 뒤 타리케의 화이트 와인, 핑크 페퍼콘과 파슬리로 맛을 낸 호주산 등심구이에 호주산 파커 페이보릿 썬 까베르네 메를로 와인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이번 와인 테이스팅 메뉴는 요리만 즐길 경우 8만8000원, 와인과 함께 즐길 경우 10만45000원이다. 모두 세금 10% 포함 금액이다. (032)745-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