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자유투어의 푸껫 여행상품이 인기다. 실제로 지난 10일 한 홈쇼핑서 이 상품을 판매한 결과 예약자가 3000여명이 몰리는 등 호응을 얻었다.

자유투어(대표 방광식)는 '꽃보다 푸껫 초특급 웨스트샌드 자유일정 포함 5일' 상품을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판매 중이다.

국적기를 이용하는 이 상품은 기존 패키지 여행상품보다 가격이 최대 25% 가량 저렴하면서도 고급 숙박시설과 다양한 선택관광일정과 1박의 자유일정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여행에서는 전일정 초특급 웨스트샌드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팡아만, 푸껫 남동쪽에 위치한 피피섬을 둘러볼 수 있다.

시내관광, 호텔식 세트메뉴, 전통수끼 등 특식 5회, 피피섬 관광시 스노쿨링, 아프로디테쇼 관람, 코끼리 트래킹 등 총 300달러 상당의 특전이 제공된다.

상품가격은 54만9000원부터이며 왕복 항공료와 세금, 전 일정 식사제공 등은 포함됐으나 현지 가이드 팁, 개인경비, 유류할증료 등은 불포함됐다. (02)3455-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