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내달 11일까지 부산에서 7시리즈 고객을 위한 ‘7시리즈 요트 라운지’를 운영한다. [사진=BMW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코리아는 내달 11일까지 부산에서 7시리즈 고객을 위한 ‘7시리즈 요트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요트 라운지는 7시리즈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공간인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 3.0(이하 7 라운지)’의 하나로 요트를 7 라운지로 꾸며 특별한 문화 체험과 함께 요트 크루징 등 이색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7시리즈 고객은 해운대와 동백섬 일대의 요트 크루징과 함께 유명 3인조 러시아 재즈 밴드 공연, 샴페인 케이터링, 선셋 감상 및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요트 라운지는 부산지역 전시장에서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 오후 6시부터 8시이며, 주말에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추가 운영한다.

한편 BMW코리아는 최근 강남 전시장에서 개장한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를 시작으로 9월말까지 서초, 대치, 분당, 인천 송도 전시장 등 다양한 지역의 고객을 위해 7라운지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