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범, 실제로 존재? 고운 흰 털에 온몸 뒤덮여
2013-07-30 09:32
장산범, 실제로 존재? 고운 흰 털에 온몸 뒤덮여
(사진=네이버 웹툰 캡처) |
이는 29일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한 '2013 전설의 고향 6화-장산범' 편의 영향이다.
장산범은 전설 속 동물로 와호, 하얀번개 등으로 불리며 온몸이 하얀 털에 뒤덮여 사족보행을 한다고 전해진다. 또 장산범은 칠판이나 쇠를 긁는 듯한 괴이한 소리를 낸다고 알려져 있다.
장산범은 부산 해운대구 장산이라는 산에서 처음 목격됐으며 남부지역에 장산범이 종종 출몰한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에 올라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