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제4회 국제 어린이 월드컵’ 성공리 개최

2013-07-25 09:53

아주경제 전운 기자= 한국허벌라이프는 자사가 후원하고 서울 YMCA가 주최한 ‘제4회 국제 어린이 월드컵’ 대회가 성공리에 막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국제 어린이 월드컵’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며, 한국의 8개 팀과 더불어 일본, 중국 및 대만 등 해외 3개국 4개 팀을 포함해 총 13개 팀의 어린이 축구 선수 및 스태프 등 약 150명이 참가한 국제적 규모의 대회다.

본 대회 기간 동안 어린이 축구 선수 및 스태프를 비롯한 참가자들은 축구대회 외에도 각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한국 전통 문화 탐방, 레저 스포츠 활동 및 친교의 밤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년 연속 다양한 자사 제품을 후원했으며, 올해는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 활동을 확대했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 어린이 축구 선수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참가자 전원에게 기능성 발포정 드링크 ‘리프트오프’와 자외선 차단제인 ‘뉴리퓨전™ 멀티비타민 페이스 썬블럭 SPF 30’ 등을 지원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는 “국제 어린이 월드컵은 여러 나라의 꿈나무들이 축구를 통해 활기찬 생활을 지속하는데 도움이 되고 협동심과 팀워크 등 값진 교훈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후원함으로써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