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비욘드 더 풀 파티 선보여
2013-07-25 09:36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롯데호텔서울이 국내 최초 물속 클럽 스테이지에서 클럽 DJ들의 뮤직 퍼포먼스와 함께 금요일 밤 야외 파티를 즐기려는 이들을 대상으로 ‘비욘드 더 풀 파티(Beyond The Pool Party)’를 선보인다.
8월 2일, 9일, 16일, 23일 총 4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파티는 롯데호텔서울 본관 4층에 새롭게 마련된 야외 옥상 정원과 실내 수영장에서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되며 도심 속 풀 사이드 바에서의 웰컴 드링크 1잔과 핑거푸드, 스마트폰 방수팩, 간이 보관함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번 비욘드 더 풀 파티의 드레스 코드는 비치웨어, 수영복 또는 반바지, 비치슈즈(슬리퍼 또는 아쿠아슈즈)이며 미성년자는 출입이 불가능하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5만원(세금 포함)이다.
한편 이번 비욘드 더 풀 파티와 객실을 연계한 ‘서머 페스티벌 패키지’도 같은 기간에 한해 동시에 선보인다.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비욘드 더 풀 파티 티켓 2인, 롯데 시네마 일반 관람권 2매, 피트니스 클럽과 수영장,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과 더불어 가능 시에는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 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32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02)771-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