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하수·보리로 만든 맥주 '제스피' 판매 돌입
2013-07-24 19:53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제주도산 프리미엄 맥주 '제스피(Jespi)'가 판매를 개시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24일 제주시 연동 옛 신제주종합시장 건물 1층에 500㎡ 규모(150석) 제스피 전용매장을 열고 판매를 본격 시작했다.
청정 지하수와 제주산 보리로 만든 제스피는 이날 열린 출시행사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제스피는 필스너, 페일에일, 스트롱에일, 스타우트 등 생맥주 4종에 병맥주 1종(필스너)이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