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국민변태 별명 너무 싫어~"…그럼 강남변태로?
2013-07-23 10:02
소이현 "국민변태 별명 너무 싫어~"…그럼 강남변태로?
소이현 국민변태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소이현이 별명에 대해 털어놨다.
22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옥택연과 함께 출연한 소이현은 '국민변태'라는 별명에 대해 "이건 좀…"이라고 불평했다.
이 별명은 소이현이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함께 출연했던 임슬옹이 옷을 자주 벗는다는 얘기에 "어디 사느냐?"고 물었다가 생긴 것.
이에 그치지 않고 김구라는 "그냥 강남변태로 하자"라고 말했고, 옆에 있던 전현무는 "귀여운 변태가 좋지 않느냐?"고 새로운 별명에 대해 말했다.
이를 듣던 소이현은 "그냥 변태가 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