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정 노출사고 후 트위터에 "정신없다…썰전이나 봐야지" 노출 언급 없어
2013-07-19 10:23
여민정 노출사고 후 트위터에 "정신없다…썰전이나 봐야지" 노출 언급 없어
여민정 (사진:여민정 SNS)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여민정이 노출사고 후 집에서 쓴 SNS 글이 화제다.
18일 여민정은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밟던 중 드레스가 흘러내리며 가슴 노출사고를 당했다.
이후 귀가한 여민정은 자신의 SNS에 "영화제 끝나구 부랴부랴 집에 도착…정신없다. 목욜밤의 내 친구 썰전이나 봐야지! 이거 볼라구 겨우 맞춰 왔네"라는 글을 올렸다.
레드카펫을 밟던 여민정의 어께끈이 풀리면서 가슴부위가 드러났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