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재범 부모님께 집 선물…'시애틀' 여름에 최고

2013-07-18 11:11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가수 박재범이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박재범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돈을 모아 미국 시애틀에 부모님 집을 사드렸다"고 밝혔다.

그는 "시애틀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며 "그 동네 여름에 최고다"라고 동네 칭찬을 했다. 이에 윤종신이 영화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을 떠올리며 "거기 여름에 정말 잠 못 이루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안선영의 예비신랑 이야기, 정주리의 남자 유혹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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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6834@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