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속 수입차 알고보니…

2013-07-16 11:13
포드코리아, 드라마에 포드·링컨 대표 모델 협찬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 송지혜(남상미 분)의 애마로 활약하는 포드 포커스 디젤의 모습 [사진=포드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포드코리아는 지난달 29일 첫 방영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포드·링컨의 다양한 모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드라마에서 포드코리아는 링컨 MKZ, 올뉴 퓨전, 익스플로러, 포커스 디젤, 머스탱 등 다양한 모델을 지원해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 송지혜(남상미 분)는 포커스 디젤, 김현우(이상우 분)는 익스플로러, 강태욱(김지훈 분)은 링컨 MKZ, 홍혜정(이태란 분)은 올뉴 퓨전을 각각 애마로 사용한다.

중형 세단 링컨 MKZ는 강태욱(김지훈 분)의 차량으로 드라마에 등장한다. [사진=포드코리아]

포드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다양한 등장 인물이 등장하는 결혼의 여신 드라마를 통해 포드 ·링컨 모델과 차별화된 기능, 디자인이 자연스럽게 전달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드는 돈의 화신, 나인, 옥탑방 왕세자, 해운대 연인들 등 인기 드라마에 차량을 협찬한 바 있다.


[인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