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세계동물대탐험 진행

2013-07-16 09:35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여름방학을 맞아 '세계동물대탐험 :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를 열고, 아메리카·북유럽·아프리카·북극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동물을 소개한다고 16일 전했다.

행사는 △킨텍스점(7월19일∼8월4일) △미아점(8월7∼18일) △대구점(7월26일∼8월4일) △울산점(8월9∼18일) 문화홀에서 각각 진행된다.

세계동물대탐험전은 동물 복원 전시 프로젝트로 알려진 이색 전시회다. 기린·물소·사자·호랑이·캥거루·북극곰 등을 만져보면서 감상할 수 있다.

위기의 동물·대륙별 동물·애니매이션 속 동물 등 다양한 테마로 전시된다.

접수비는 일반 고객 4000원, 현대백화점카드 회원 3000원이다. U카드 회원·문화센터 회원·15인 이상 단체 관람객 경우 2000원이다. 각 점포 문화홀 안내데스크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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