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이력제 도입, 인삼약초시장 경쟁력 높여야
2013-07-11 17:21
-현장행정 통한 삶의 질 향상 주문-
민선 5기 4년차를 맞아 각 부서별 시책에 대한 단계별 추진 및 운영상황을 점검, 역동적인 군정의지를 다졌다.
현안사업 및 역점업무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마무리, 제33회 금산인삼축제 추진 상황, 군수 공약사업의 이행 진척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개진이 있었다.
사업추진과정에 제기된 문제점이나 현장위주의 보고체계를 취함으로써 수평적 회의문화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지시와 전달 위주였던 과거의 보고회 형식을 뒤로 하고 직원들의 건의사항과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격무부서에 대한 격려가 오갔다.
주요사업 세부계획에 대한 세심한 의견제시가 이뤄졌으며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해당 실과장 및 담당자와의 의견조율을 통해 지향점을 찾아냈다.
박동철 군수는 각 실과 사업소가 공통적인 인식을 안고 추진해야 할 사항, 사업추진 아이템, 민원해소 방안 등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고회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