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300편이나 팡팡~ 제17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2013-07-11 09:32
SICAF홍보대사 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제17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다양한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이 축제는 남산과 명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홍보대사로 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위촉됐다.
개막작인 스페인 애니메이션 ‘사도’(감독 페르난도 코르티조)를 시작으로 33개국에서 뽑힌 300여 편의 우수한 작품이 CGV명동역과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상영된다. 윤태호 작가의 인기 웹툰 ‘미생’의 모바일 영화를 감상하는 카페 ‘미생 탐독전’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