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서인영 반성 "동료 지적에 자존심 상했는데…내 잘못이었다"
2013-07-10 13:30
'화신' 서인영 반성 "동료 지적에 자존심 상했는데…내 잘못이었다"
서인영 반성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서인영이 반성하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9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서인영은 "회사를 새로 설립하고 첫 음반이라 스트레스가 더 심했다"고 입을 열었다.
서인영은 "앨범을 녹음하러 갔는데 낯선 동료가 계속 지적해 자존심이 상했다. 결국 프로듀서가 녹음 접자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