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혼혈설 해명 "친고조 할아버지도 100% 한국인"

2013-07-09 17:00
하연수 혼혈설 해명 "친고조 할아버지도 100% 한국인"

(사진=tvN)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배우 하연수가 '혼혈' 의혹을 적극 해명했다.


하연수는 9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가진 tvN 뮤직드라마 '몬스타' 기자간담회에서 혼혈설에 대해 해명했다.


하연수는 최근 불거진 혼혈설에 대해 "제 고향은 부산이고 어머니는 광주 출신"이라며 "할아버지가 갖고 계신 앨범을 봤는데 저희 친고조 할아버지도 100% 한국인이 맞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하연수는 프로필에 키가 163cm로 되어 있는 것에 대해서 "프로필 키는 회사 관할이다"라며 "160cm는 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