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내과 전문의 5명, 미국 명문 드렉셀 의과대학 교수로 임용

2013-07-09 14:27

(왼쪽부터) 박진식 병원장·노영무·심원흠·최영진·최락경 과장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세종병원 심장내과 전문의 박진식 병원장·노영무·심원흠·최영진·최락경 과장 등 5명이 미국 명문 드렉셀 의과대학교 교수에 임용됐다.

드렉셀 의과대학은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15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명문 대학교다.

세종병원은 2010년 교육 및 연구분야의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지난해부터는 드렉셀 의과대학의 주교육병원의 하네만 병원에서 세종병원의 내과 전공의들이 해외파견근무 및 수련과정을 시작했고 올해 2월까지 3년차 전공의 전원이 파견수련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