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어쿠스틱 발라드 '11시 그 적당함'을 선 공개하며 7월 컴백을 예고한 XIA(준수)가 앨범 발매 당일 생방송 쇼케이스 무대를 가진다.

3일 JYJ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XIA(준수)의 정규 2집 앨범 발매일인 오는 15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생방송 쇼케이스를 갖는다. XIA(준수)의 타이틀 및 주요 신곡을 라이브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멜론 이벤트를 통해 1200명을 초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XIA(준수)가 앨범 발매 당일 쇼케이스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신곡 무대와 함께 직접 프로듀싱한 정규 2집에 대한 소개와 뮤직비디오 촬영 뒷이야기도 들려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XIA(준수)의 정규 2집 쇼케이스 신청은 4일부터 10일까지 멜론 웹 및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 에서 진행되며 XIA(준수)의 선 공개곡 감상 후 앨범 리뷰를 남긴 고객 중 1인 2매씩, 총 600명을 선정해 초대할 예정이다.

또한 4일부터는 XIA(준수) 2집 앨범의 온, 오프라인 예약을 시작한다. 전국 주요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가능하다.

XIA(준수)는 정규 2집 발매와 함께 오는 20일 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투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