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백제문화단지 어때요?

2013-07-03 13:51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터파크투어가 백제문화단지와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인터파크투어와 함께하는 백제문화단지 여행기' 이벤트를 선보인다.

인터파크투어에서 백제문화단지 인근 숙박을 이용하면 ‘백제문화단지’ 50%할인권을 100% 제공하고‘백제문화단지’ 도보 2분 거리의 ‘롯데부여리조트(8만9260원~)’를 최대 67%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 40명 이용고객에는 ‘백제문화단지’ 무료입장권을 제공하며 선착순 마감시에는 50% 할인권을 제공한다. 오는 14일까지 롯데부여리조트를 이용하고 이용후기를 남기는 고객은 무료숙박권 당첨의 기회도 노릴 수 있다.

롯데부여리조트 외에도 백제문화단지에서 1시간 내외에 위치한 다양한 숙박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고 있다.

주요 상품은 한화리조트 대천(12만3000원~), 호텔머드린(22만5000원~), 대천 웨스토피아(8만6000원~), 휴러클리조트(9만3000원), 춘장대하얀펜션(20만원~) 등이다.

인터파크투어 국내사업부 이기황 본부장은 “백제문화단지는 대천, 춘장대 등 서해안 주요 해수욕장에서 1시간 남짓 거리로 1년 새 관람객이 2배 이상 급증한 핫 플레이스”라며 “여름휴가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찬란한 백제문화를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아이들의 잘못된 역사인식과 무관심 탈피에 도움이 될 다양한 역사체험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인터파크 경주시티 투어플래너 기획전에서는 불국사, 안압지, 첨성대 등 주요 문화재를 포함한 주간(월~목)/야간(금/토) 시티투어+호텔 상품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