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 8일 청약 시작

2013-07-03 10:30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서울 서초구 신원동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가 오는 5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8일부터 청약에 들어간다.

현대엠코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2순위, 10일 3순위 등의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5∼9층, 9개동 256가구로 전용면적 84~114㎡로 구성됐다. 청계산, 구룡산 인근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위치해 친환경 전원단지로 꾸며진다.

모델하우스는 서초구 신원동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바로 앞에 마련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계약은 22∼24일까지다.

청약접수 경쟁률 등은 아파트투유 사이트(http://www.apt2yo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