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건강도서 20종 공모

2013-07-02 07:27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보건복지부는 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건강과 보건 관련 내용을 알기 쉽게 쓴 ‘우수건강도서’ 20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7월1일 이후에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건강·보건 관련 도서가 대상이다.

신청은 출판사, 대형문고, 저자, 보건전문가, 교사, 언론인 등 누구나 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나 한국건강증진재단 홈페이지(www.khealth.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한국건강증진재단으로 신청서와 심사용 도서 10부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