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워터파크 최대 50%할인 이벤드

2013-06-27 10:29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롯데카드가 전국 주요 워터파크 입장권 최대 50% 할인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7~8월 간 캐리비언 베이 입장권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본인 30%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았다. 8월 말까지 한화 설악 워터피아 입장권 구매 시 본인 40%, 동반 3인은 20%를, 보광 블루캐니언은 1인 4매까지 최대 30%를 할인해준다.

9월 1일까지 용평 피크아일랜드는 1인 4매 최대 50%를, 비체팰리스 숙박 및 스파 이용 시 본인포함 동반 4인 최대 35%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국내외 여행을 준비하는 회원들을 위한 ‘여름휴가엔 롯데카드’ 이벤트도 마련했다.

국내에서는 일시불 및 할부로 5만원 이상 이용한 일수에 비례해 롯데포인트를 지급한다. 6~8월 간 롯데카드로 5만원 이상 이용한 기간이 10~20일이면 5000점, 21~40일이면 2만점, 41일 이상이면 5만점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해외에서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1만원을, 100만원 이상 이용하면 2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 가능하고, 9월말 롯데포인트와 캐시백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