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제6회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사진 세미나 ‘제6회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22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구본창 작가가 ‘굿바이 파라다이스 & 숨’ 시리즈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사진평론가 박주석 교수가 사회를 맡아 토크쇼를 진행한다.

구 작가는 독일 함부르크 조형미술대학에서 사진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2008년에는 제2회 대구 사진비엔날레 전시감독을 역임했으며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제주 돌 미술관·서울 류가헌 갤러리 등에서 다수의 사진전을 개최했다.

제6회 콜로키움 참가신청은 오는 19일까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신청과 함께 참가 등록비 1만원 결제를 완료한 선착순 40명에 한해 세미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과 함께 현장에서 누릴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의 혜택이 제공된다.

후지필름은 오는 19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을 통해 구본창 작가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올리면 그 중 선정된 3명에게 구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사진집이, 제6회 콜로키움 소개 게시물을 공유한 50명에게는 소정의 기프트콘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는 후지필름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fujifilmdigitalcamera)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