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리조트 물리아 발리, '최고'
2013-05-21 13:17
2013 월드 베스트 뉴 호텔 선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지난 12월 개관한 신생 리조트 물리아발리가 2013년 베스트 뉴 호텔에 선정됐다.
영국에서 발행하는 세계적인 여행 전문 잡지인 콘데 나스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는 전 세계 1000여 개가 넘는 초특급 호텔과 리조트 중에서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쳐 베스트 핫 리스트 호텔로 물리아발리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물리아 발리는 세계적인 휴양지인 발리 누사 두아(Nusa Dua)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해변과 바다가 객실에서 전면으로 보여지는 발리지역 유일한 오션뷰 스위트 룸 콘셉트의 더 물리아(The Mulia), 넉넉한 공간으로 편안함을 강조한 물리아 리조트(Mulia Resort), 허니문과 가족여행에 적합한 넓은 개인풀을 갖춘 물리아 빌라(Mulia Villa)로 구성돼 있다.
물리아 발리는 특히 메인 레스토랑 더 카페(the cafe)의 월드 뷔페, 지중해식 레스토랑 솔레이(soleil)의 신선한 해산물 요리가 유명하다. 또한 더 물리아와 물리아 빌라 특전으로 제공되는 하이티 타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을 배려한 세심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호텔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평생 추억이 될 최고급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아태지역 최초로 아이스 파운틴 스파(Ice Fountain Spa)를 런칭한 물리아 스파의 시설 등 차별화된 고객 편의 시설 등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 같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