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네!”…기아차, 이색 레이 튜닝카 5대 공개

2013-05-14 15:22
데칼 작업 거친 이색 레이 선보여

기아자동차가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이색 레이 튜닝카 5대를 공개했다. [사진=기아차]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기아자동차가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이색 레이 튜닝카 5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색 레이 5대는 기존 레이 보유 고객 중 5명이 데칼 작업에 직접 참여해 탄생했다.

기아차는 고객 5인을 자신만의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고자 하는 레이어(RAY:er)로 명명했다. 5인의 레이어는 지난 4월부터 약 2주간 데칼 작업을 거쳐 각각 독도를 상징하는 섬과 등대, 움직이는 도시, 애완 고양이, 갓 태어난 아들을 위한 우주탐험, 구름 위 병아리를 형상화한 데칼을 입힌 레이로 변신했다.

기아차는 레이 보유 고객 중 여섯 번째 주인공 3명을 선정해 앞서 뽑힌 5명과 함께 자신의 레이 차량을 직접 변신시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의 이색 레이 차량 사진과 인터뷰 영상은 레이 이벤트 홈페이지(http://ray.k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