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교육 실시

2013-05-10 10:17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주시(시장 조억동)가 내달 27일부터 2일간 소상공인 100명을 대상으로 “창업 및 경영안정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창업자나 업종전환희망자등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기존 소상공인에게는 사업의 활성화와 경영안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창업성공전략을 비롯, 상권 입지분석과 사업계획수립, 마케팅 전략 등이다.

12시간 이상 수료하는 소상공인에게는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 및 운영자금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운영자금은 업체당 최고 5000만원 이내로 1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으로 대출금리는 4.3% 고정금리로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신청서는 시청홈페이지>산업경제>중소기업관에서 다운로드 후 신청서에 적힌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