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FC매니저, ‘K리그 라이선스’ 재계약 체결”

2013-05-03 13:31

[사진제공=한빛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빛소프트는 지난 4월 29일 축구 매니지먼트 온라인 게임 ‘FC매니저 온라인’에서 연이어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재계약을 바탕으로 K리그를 대표하는 국내 스타 플레이어들의 집합적 초상권·성명권을 포함해 각 구단들의 대표 엠블럼과 유니폼에 대한 사용권을 종전과 같이 FCM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실시간 전략-전술 변경이 가능한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의 진면모를 축구 매니아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한빛소프트는 앞으로도 국내 최초의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표방하는 FCM의 게임 방향성인 ‘사실감 넘치는 구단 경영’에 한층 가깝게 접근하기 위해 축구 협회들과의 라이선스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M 공식 홈페이지(fcm.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