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는 올해 상반기 신메뉴를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총 7종으로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화제가 되었고 매콤달콤한 떡볶이와 바삭하고 부드러운 순살 치킨의 환상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치킨 떡볶이를 비롯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맛을 자랑하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하와이안 팬버거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햄버그 스테이크에 상큼한 파인애플, 진한 바베큐소스를 곁들여 다양한 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메뉴이다.

치즈치킨 탕수는 부드러운 치킨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얹어 새콤달콤한 탕수 소스에 찍어먹는 스페셜 요리다.

그리고 훈제오리냉채는 쫄깃하고 담백한 훈제오리에 상큼하고 톡 쏘는 겨자소스 맛이 절묘한 별미요리다. 또다른 치어스 별미요리로 칠리치즈 포테이토는 뜨거운 포테이토 위에 고기가 풍성하게 들어간 칠리소스와 양파, 사르르 녹는 치즈의 조화가 절묘하게 돋보인다.

이외에 어니언링 샐러드, 리코타치즈 샐러드도 출시된다.

한편 치어스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신메뉴 주문하고 MacBook Air 받자!!’ 이벤트를 4월 30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메뉴를 주문한 고객 모두에게 이벤트 응모자격이 주어지며 매장에서 응모권을 받아 이름, 성별, 나이와 별도로 응모권 뒷면에 간단한 이벤트 설문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신메뉴 이벤트는 ‘맥북에어 11인치 128G’, ‘치어스 외식상품권 3만원 권’, ‘치어스 외식상품권 1만원 권’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6월 30일 이벤트 종료 후 추첨해 7월 5일 치어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