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아세안센터가 내달 3일과 22일, 6월 4일 등 3회에 걸쳐 부산상공회의소, 대전상공회의소, 광주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전직 아시아지역 대사 초청 특별강연 시리즈 <아세안의 부상과 한국>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 시리즈는 신정승 전 주 중국대사, 이선진 전 주 인도네시아대사, 양봉렬 전 주 말레이시아대사가 2015년 아세안 경제공동체(AEC) 출범을 앞두고 지역경제블록으로서의 성장잠재력과 우리 기업의 아세안 진출현황 및 진출전략 등에 대해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 시리즈는 무료 시민강좌로서 기업인, 학생, 시민 등 아세안에 관심 있는 이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신청은 한-아세안센터 홈페이지(www.aseankorea.org) 또는 각 해당 상공회의소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