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해태제과는 지난 2007년에 출시한 ‘구운양파’가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운양파’는 스낵은 기름에 튀겨내는 제품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해 구워낸 웰빙스낵의 개척자로 자리잡았다.

출시 6년만에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구운양파는 양질의 국내산 양파를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풍으로 구워낸 웰빙스낵이다.

특히 구운양파는 기름진 음식을 기피하는 여성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자리잡으며, 2008년 기준 연매출 120억원에서 70% 이상 늘어난 200억원을 돌파했다.

해태제과는 누적 매출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중량을 10% 늘린 제품 3종을 7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구운양파 오리지널, 깔라마리, 구운양파 페퍼스테이크 등이다.

또한 해태제과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https://www.facebook.com/HaitaiEvent)에서 ‘우리 가족 최고의 스낵을 찾아라!’ 이벤트를 클릭한 후 해태제과 스낵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스낵을 골라 응모하면, 100명을 추첨해 애니메이션 영화 ‘크루즈 패밀리’ 예매권을 2장씩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