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박범신, '2013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

2013-04-29 09:51

이형규 2013 서울국제도서전 집행위원장(우)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박범신 작가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소설가 박범신씨가 국내 최대 책 전시회인 '2013 서울국제도서전’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대한출판문화협회가 29일 밝혔다.

박범신씨는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이 새로운 출판문화 창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저자와의 대화’ 등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2013 서울국제도서전은 ‘책, 사람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9~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총 20개국 500여개의 국내외 출판사가 참여해 아동도서를 포함한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철학 등 전 분야의 도서를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