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25일 유산균과 곡물을 함유한 장 건강 아침식사 대용 발효유 ‘R&B(알엔비)’ 씨리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R&B(알엔비)’ 제품은 간편한 아침이 필요한 직장인들을 위해 5가지 곡물 씨리얼(보리, 현미, 흑미, 수수, 밤)을 함유해 속을 든든하게 했고, 특허 받은 RBB유산균과 식이섬유로 속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하루 한 병이면 아침식사로 손색이 없다.

기존의 ‘R&B’ 또한 새롭게 태어난다. 기존 사과, 푸룬, 블루베리 ‘R&B’(알엔비)가 저지방으로 리뉴얼해 2030 여성들이 가볍게 마시며 변비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제품력을 높였다.

특히 한국야쿠르트가 개발해 특허 받은 3가지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 브레비스 HY7401’ ‘락토바실러스 헬베티쿠스 HY7801’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HY8004’ 이다.

‘락토바실러스 브레비스 HY7401’는 특허 10-0996056로 산화질소 생성억제와 대장염 치료 및 예방 효과에 효능이 있다.

‘락토바실러스 헬베티쿠스 HY7801’는 특허 10-1014097로 장내유해균 억제와 대장 점막 염증 유발 억제 등의 효과가 있다.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HY8004’은 특허 10-1017448로 분변 내 유해 효소 활성 억제 등에 도움을 준다.효과가 있다.

‘R&B’ 제품은 지난해 90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12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